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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유가 썩는 이유와 수명을 늘리는 관리법
월요일 아침 탱크에서 나는 냄새는 세균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부패의 원인과 교체 주기를 늘리는 관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수용성 절삭유에는 물이 많이 들어 있어 세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특히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자라는 세균이 늘면 달걀 썩는 냄새가 나고, 절삭유가 분리되거나 색이 변합니다. 설비를 멈춘 주말이나 연휴 뒤에 냄새가 심해지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부패를 앞당기는 다섯 가지
다음 조건이 겹칠수록 부패가 빨라집니다.
- 타유: 습동유, 유압유가 섞여 표면을 덮으면 산소가 차단됩니다.
- 칩과 슬러지: 탱크 바닥에 쌓인 찌꺼기가 세균의 서식처가 됩니다.
- 정체: 순환이 멈추면 산소가 부족해집니다.
- 낮은 농도: 방부 성능이 떨어집니다.
- 높은 온도: 세균 증식 속도가 빨라집니다.
수명을 늘리는 관리 포인트
원인을 하나씩 줄이면 교체 주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 떠 있는 타유를 수시로 걷어냅니다.
- 칩과 슬러지를 정기적으로 제거합니다.
- 설비를 쉬는 날에도 절삭유를 순환시킵니다.
- 농도를 권장 범위 안에서 유지합니다.
- 여름철에는 온도가 오르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사람 손을 줄이는 방법
위 작업을 매일 사람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탱크의 절삭유를 계속 순환시키며 이물질과 타유를 걸러내고 농도와 온도를 맞추는 장비를 쓰면, 부패하기 전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